카테고리 없음2016. 6. 4. 12:27



▲ U+ tvG의 색다른 기능 직캠 기능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tvG와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연결하고, 스마트폰으로 촬영 중인 화면을 tvG로 실시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번 리뷰는 이해를 돕기 위해 위의 사진처럼 스마트폰과 TV 화면이 동시에 보이게 촬영했습니다.


만약, 야외에 나가 있더라도, LTE 네트워크를 이용해, 스마트폰 화면을 TV로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사용되니 주의하세요!!)





▲ 먼저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tvG직캠 앱을 설치합니다.





▲ 직캠 앱을 실행하면 나오는 첫화면입니다.


먼저, tvG와 스마트폰을 연결하기 위해 설정 작업을 해봅니다.





▲ 설정화면에서 tvG 연결을 위해 더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 위 사진과 같이 나오면, tvG명은 마음에 드는 아무 이름이나 입력하셔도 되구요.


tvG 번호는 TV 화면에서 리모콘 OK 버튼을 누르면, 알 수 있습니다.



단, 여기서 유념할 것!!!!


tvG 채널을 999번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큐레이션 채널 버튼 중에 가족채널 버튼을 눌러도 됩니다.




두가지 정보를 입력하면...





▲ TV에 친구로 등록하겠냐는 메시지가 나오고, 확인을 누르면, 연결 끝!!!





▲ 그럼, 이제 연결도 되었으니,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장면을 TV로 실시간 전송해볼까요~~


위 사진에서 영상촬영을 누릅니다.





▲ 방송할 tvG를 선택하라고 나오면, 아까 등록해둔 tvG를 선택하고


화면 위에서 다음을 누릅니다.





▲ 스마트폰에는 요청중이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 그리고, TV에서는 방송 요청을 허락할 것인지 물어보게 되구요.


여기서 확인을 누르면...





연결중이라는 화면이 아주 순식간에 지나가고...


그 짧은 순간을 찍는 어려운 작전을 또 해냅니다 ^^





자!!! 짜잔~~~ 드디어 스마트폰에서 촬영되고 있는 화면이 TV로 실시간 전송됩니다!!!






▲ 이번엔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 동영상을 tvG로 보내봅니다.





▲ 아까랑 똑같이 연결할 tvG를 선택합니다.





앨범을 고르라고 나오면, 하나 고르구요.





사진/동영상을 선택하라고 하면 하나 선택하구요~~


화면 위에 비행기 날리는 모양의 아이콘을 누릅니다.





▲ 스마트폰에는 이런 화면이 나오구요.





▲ 실시간 촬영과 동일하게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정리...



● 스마트폰과 tvG를 직캠 앱을 통해 간단히 연결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에서 촬영하는 화면을 간단히 방송할 수 있습니다


● 진행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 별로 없고, 쉽게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 스마트폰에 저장된 동영상도 TV의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카테고리 없음2016. 5. 28. 17:03





오늘은 U+ tvG woofer를 이용해 영화(VOD)를 보려고 합니다.


tvG woofer에는 큐레이션 채널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있어서, VOD를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편한지도 살펴보겠습니다.





▲ 먼저 리모콘부터 살펴보면, 가운데, 오렌지색 "메뉴" 버튼이 떡하니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많이들 이용해보신 적이 있는 VOD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U+ tvG woofer에는 "큐레이션 채널"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있는데,

'예능', '드라마', ... 라고 써있는 버튼을 누르면 동작합니다.





▲ 오렌지색 메뉴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편성표, TV다시보기, 영화/애니, 키즈/교육, 다큐/라이프 등을 볼 수 있구요.


영화를 하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화/애니 버튼을 누르면 위 사진이 나타납니다.


극장동시상영 영화도 있고, 무료영화도 있네요.


영화를 하나 골라볼까요~





▲ 저는 량첸살인기를 골라보았습니다.


영화 별점이 3점으로 나오네요. HD화질로 시청할 수 있고, 사용요금은 없네요.


'시청'버튼을 눌러볼까요~





▲ 영화가 다운로드 되는 동안, 광고 영상이 나오네요.


싱스트리트라는 비긴 어게인 비슷한 영화인가 봅니다.


화면 오른쪽 위에 다운로드 상황이 보이네요.





▲ 드디어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리모콘의 "방향키"를 누르면, 위 사진 아래 보이듯이 주요 장면 별로 빠르게 탐색할 수 있어 편리하네요.





▲ 장면 탐색으로 빠르게 이동해보니, 위와 같은 장면이 나오네요.


영화를 앞/뒤로 탐색할 때 편리한 기능이네요.





▲ 이번엔, "큐레이션 채널"이라는 것을 이용해 볼까요~





▲ "예능" 버튼을 눌러보니 위와 같이 나타나네요.


주요 예능 프로그램들이 한눈에 쫘~악 들어오네요 ^^





▲ 이번엔 "드라마"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한눈에 인기 있는 드라마들이 좌락 나오는게 참 편리하네요.





▲ 이번엔 "영화" 버튼을 눌렀을 때 화면입니다.





▲ 이번엔 해외 TV 방송들입니다. 미드 좋아하시는 분들 편리하겠습니다.





▲ "키즈" 편입니다.


뽀통령이 떡~ 하니 아이들이 신나겠습니다.





▲ "다큐" 화면입니다.


개인적으로 즐겨보는 프로그램들입니다.


다양한 다큐들이 일목요연하게 나와서, 컨텐츠 찾느라 고민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 다시 예능으로 가서 무한도전을 눌러봅니다.


"큐레이션 채널"의 편리한 점은, "회차 탐색"이 편리하다는 건데요.


기존의 VOD 시청 방법에 비해, 정말 간편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 화면에서 479회라고 표시되어 있는데요.


리모콘에서 방향키를 좌/우로 눌러보면, 회차가 표시되고, OK 버튼을 누르면 바로 시청이 됩니다.





▲ 위 사진처럼 480회를 보려면, 바로 OK 버튼을 누르면 바로 시청! 끝!




그렇다면, 기존의 VOD 시청 방법으로 해보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무한도전을 기존 방법으로 찾아들어가 봅니다.





▲ 리모콘의 오렌지색 "메뉴" 버튼을 누르면, 위 화면이 나타나고,


여기서 "TV다시보기"를 누릅니다.





▲ "연예오락" 카테고리를 누르고...


어느 카테고리를 눌러야 할지 눈으로 찾은 다음에야 누르게 된다는 것 쯤 말씀 안드려도 되겠지요?





▲ "주말예능"을 누릅니다...


무한도전이 주말에 하는 예능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이것저것 눌러봤어야 하겠죠?





▲ 드디어 무한도전을 누르면, 안내가 나오고, 회차를 고르고, 시청 버튼을 누릅니다.


음... "큐레이션 채널"을 이용하다가, 기존 방법으로 찾아보려고, 하니, 답답해 죽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ㅠㅠ






※ 정리...



● 큐레이션 채널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등장했는데, 처음엔 뭘까 싶었지만, VOD를 찾아가는 방법을 정말 간단하게 잘 정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기존의 방법이었다면, 카테고리를 어떤 걸 눌러야 할지 몰라, 여기저기 눌러보고, 다시 뒤로 돌아오고, 그도저도 잘 안되서, 그냥 다시 처음부터 하곤 했는데,


● 큐레이션 채널은 간단하게 찾아갈 수가 있네요.


● 점점 발전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








카테고리 없음2016. 5. 21. 13:22




오늘은 LG U+ tvG woofer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음악을 감상하였습니다.

저는 선으로 기기들이 연결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무선으로 연결되는 것이 있으면, 테스트를 해보곤 합니다.

먼저, 제가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기기들을 하나씩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요놈은 tvG woofer가 등장하기 전에 사운드를 담당하던 녀석인데, LG 사운드바입니다.

소리가 꽤 괜찮지요. 지금은 방에서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고 있지요.

방에서도 쓸만한 소리를 간편히 들을 수 있게되어 참 좋아요.





▲ 요놈은 아이리버 블랭크라는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휴대하기 조금 크다고도 할 수 있고, 적당하다고 할 수 있는 애매함이 있지요.

사운드바가 방으로 들어오기 전에 방에서 사운드를 담당하고 있었지요.





▲ 요놈은 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놈인데.

나름 덩지가 있지만, 무게는 참 가볍습니다.


캠핑갈 때 쓰면 좋겠다 싶어, 구입했어요.


소리가 조금 날라갔다 싶은 느낌이 있는 물건입니다.

야외에서 들으면 잘 어울릴 듯한 소리를 내지요.





▲ 요놈은 거실에서 음악을 들을 때 사용했는데, 거실에 사운드바가 등장하면서, 활용도가 거의 없어졌지요.


지금은 그저 데코레이션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사운드가 풍부하고, 큽니다.


저걸 살 때 10만원 정도 줬던 거 같은데, 사운드바 이전에 가장 애용하던 물건이지요. ㅋㅋ





▲ 요놈은 노벨뷰에서 나온 물건인데, 삼각형 모양으로 생긴데, 조그맣고 귀엽죠.


휴대성이 가장 좋은 물건이고, 간단히 테이블에 올려놓고 쓰기에도 좋죠.


작은 것 치곤 소리도 맘에 들고, 밖에서 음악 듣기 재미있는 물건이에요.




▲ 요놈은 활용도가 다양한 녀석이지요.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자체적으로 소리를 내진 못하지만, 이어폰, 헤드폰,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음향기기를 이 물건과 연결하면 블루투스로 재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가격도 싸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음...


여러 블루투스 기기를 구경하다 보니 본론이 늦어지는군요.


이제 tvG woofer 를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리모콘의 "광입력/블루투스" 버튼을 누릅니다.


리모컨이 아니라도 본체에도 버튼이 있습니다.





▲ 리모컨에서 버튼을 누르면, 본체에 "BT READY"라고 써집니다.

스마트폰과 페어링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는 뜻이겠지요 ^^




▲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기기를 검색해보면, "U+ tvG woofer"라고 떡하니 나타납니다.


이름도 참 찾기 쉽게 되어 있네요 ^^


이름을 터치하니, 바로 페어링이 됩니다.



화면에 "MI_SCLE"이라고 표시된 것은 샤오미 체중계입니다. ㅋㅋ


집에 2개가 있어요.





▲ 페어링이 진행되는 그 찰나의 순간 캡처를 해봤습니다 ㅋㅋ, 빠른 손놀림이 압권이죠!!!





▲ 페어링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기존에는 사운드바를 사용하고 있어서 나란히 표시되고 있네요.





▲ 이 순간, 본체에는 "PAIRED"라고 써졌습니다.


페어링 완료된 상태이지요.


이제 음악을 들어 봅니다.





▲ 이제 노래를 틀어봅니다.


요새 즐겨 듣는 태양의 후예 사운드 트랙입지요 험험..





▲ 음악 재생 화면에서 오른쪽 위에 푸른색으로 밝게 빛나는 버튼을 누르면, 다른 블루투스 기기로 재생할 수 있는 선택화면이 나옵니다.


편리하게 이용해볼 수도 있겠어요.




※ 사운드 및 이런저런 생각들...



● 제가 여러 블루투스 기길를 가지고 있지만, 기기마다 사운드의 특성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사운드바와 tvG woofer는 소리를 정확히 표현한다는 느낌이 들구요.


기타,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기기들은 뭔가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빠져있는 사운드가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기기마다 사용 장소에 따라, 더 좋게 들리는 것들도 있습니다. 휴대성도 차이가 있구요.



● tvG woofer가 사운드바보다 더 풍부한 사운드를 힘있게 들려준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기의 바닥쪽에 우퍼 2개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 블루투스 페어링은 정말 이렇게 쉬울 수도 없겠다 싶을 정도로 간편했습니다.


기기 검색하고 터치 한번에 연결되었네요. '벌써 된건가' 싶을 정도로, 기기 검색도 빨랐고, 연결도 빨랐습니다.






카테고리 없음2016. 5. 5. 23:42




이번에는 tvG 의 UI를 살펴보겠습니다.

기존의 셋탑박스에 비해 속도가 빨라졌고, 화면 구성도 더 쉬워진 거 같습니다.


먼저 리모컨의 버튼을 살펴봐야 할텐데요.



 


▲ 리모컨의 전체 모습입니다. 숫자판 위쪽에 다양한 기능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오렌지색 메뉴 버튼이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고, 예능/드라마/영화/해외... 버튼이 컨텐츠 유형 별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오렌지색 메뉴 버튼을 누르면 위 사진이 나타납니다

TV다시보기, 영화/애니, 키즈/교육, 다큐/라이프 별로 카테고리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 TV다시보기를 눌렀을 때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최근방송과 연예오락, 드라마 등 TV 컨텐츠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 특정 방송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프로그램 소개와 방송된 일시 등이 표시되고, 유료인 경우 가격이 표시됩니다.





▲ 리모컨에 카테고리 별 버튼이 있는데요. 이 버튼을 누르면, 편리하게 컨텐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드라마"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인기 드라마들이 표시되고, 편리하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영화"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 이외에 느낀 점



● 최신형 기기라 그런지 반응 속도가 빠릅니다


● 화면 구성이 간단하고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2016. 5. 5. 23:04

오늘은 동네 리뷰가 아닌 제품 리뷰를 올립니다.


IP TV 셋탑박스와 사운드바가 결합되어 있어

TV 감상 시사용하는 기기수를 줄일 수 있고

인테리어를 개선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 같아

체험 상품을 신청해서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 설치 전 사진입니다


거실 한 쪽 벽에, TV(55인치), 사운드바, 셋탑박스, 인터넷공유기, 전화기, 멀티탭이 있습니다.




▲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위 사진과 같습니다


LG U+ tvG woofer를 이용하면, 이중에서 셋탑박스와 사운드바를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기기들을 TV와 연결하는 것도 나름 머리가 아픈 일인데, 간단하게 연결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 드디어 tvG woofer가 도착했습니다


박스는 위 사진처럼 생겼고,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TV보다 조금 작은 것 같네요.

LG U+에서 설치 기사님이 오셔서 설치해주시기로 해서 박스는 개봉하지 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 설치 완료된 모습입니다


안타깝게도 설치기사님이 수고하고 계셔서, 개봉 과정을 자세히 사진으로 남기질 못했습니다.

기사님 수고하시는데 방해드리고 싶지 않아서요 ^^


설치 과정은 무지 간단했습니다.


박스 열고, 제품 꺼내고, TV 밑에 놓고, 인터넷 선 연결하니 끝!


안드로이드 롤리팝이 내장되어 있어, 초기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 박스 안에 들어있는 것들입니다


리모컨 2개, 각종 안내문, 설명서인데,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이 그냥 쓸 수 있을 만큼

별로 복잡하지 않아서, 내장된 봉투에 담아 서랍에 고히 모셔두었습니다 ^^





▲ 리모컨이 2개인데, 좀 더 자세히 찍어 봤습니다


왼쪽 거는 IP TV 전용 리모컨이고, 오른쪽 거는 사운드바로 사용할 때 사용하는 간편 리모컨입니다.


tvG woofer는 사운드바로 이용할 수 있는데, 블루투스(Bluetooth)와 광입력(Optical)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해 음악감상 시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요놈은 요번에 쓸쓸히 퇴장한 셋탑박스입니다


물론 사운드바도 쓸쓸히 퇴장했습니다.





▲ 셋탑박스가 퇴장한 자리에는 공유기가 왠지 외롭게 남았습니다


인테리어가 조금 더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 사운드바가 있던 자리에는 tvG woofer가 자리 TV 밑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 TV와 tvG woofer를 광케이블(Optical cable)로 연결하면 TV 스피커 대신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운드바 리모컨에 있는 "광입력" 버튼을 누르면 사진과 같이 "OPTICAL" 글씨가 써지며, TV의 소리가 출력됩니다.





▲ tvG woofer는 사운드바와 셋탑이 통합되어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전기를 많이 먹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요.


동작 중(전원을 켠 상태)에서는 20와트 정도를 먹었습니다.

전원을 끈 상태에서는 9~11와트 정도를 소비하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 이외에 느낀 점



● 기존의 셋탑보다 부팅이 빠르다!


기존 셋탑은 부팅하는데 2분은 걸렸던 것 같은데, tvG woofer는 부팅에 거의 시간이 들지 않았습니다.

콜드 부팅(전원 코드를 뺐다 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준인데, 코드를 꼽자 마자 거의 바로 TV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 풍부한 사운드


우퍼가 내장되어 있어서 인지, 풍부한 저음과 웅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저음 강화된 것을 선호하지 않아서, 표준 모드로 사용하고 있는데,

저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사운드 모드 중에는 영화와 음악에 맞춰 사운드 효과가 바뀌기도 하여

상황에 맞게 바꿔 사용할 수 있고,

컨텐츠에 따라 자동으로 음장이 설정되는 스마트 사운드 모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