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iano☆
주정도-35°
생산국-이탈리아
제조사-D.R.L
탄생-1897년
개발자 아루투로 바카리가 19C말 이탈리아-에디오피아 전쟁에서 끝까지 엔다지저스 요새를 사수한 이탈리아 육군 소령 Gluseppe Galliano의 투철한 군인정신에 감복하여 자신이 개발한 술의 이름을 갈리아노라고 했답니다.
블랜드의 묘미에서 생기는 바닐라의 감미로운 향을 베이스로 민트, 아니스, 큐라소 등의 리큐르를 방불케하는 향을 풍기며 그것들의 배합이 절묘하게 어우러져있습니다.
바닐라, 아니스 등 40여종이 넘는 여러 향료들을 배합한 액기스로 제조되어 부드럽고 상쾌한 맛과 함께 유행을 추구하는 세련된 세계인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13~14년전에 접하게 된 갈리아노...
시각적으론 노란색의 액체가 너무 이뻤다.
입속에 잠시 머금고 있다가 삼기면 목을 타고 들어가는 갈기아노의 느낌이 아주 시원~하고 끈적하다.
다 삼킨 뒤 잠시후 입속에선 아~~~~~~주 달콤하고 향긋한....키스를 부르는 향이 솔~솔~
작년에 남포동 깡통시장 가서 사왔다. 마실려고 사왔다기보단 너무 좋아했던 리큐르기에 소장용으루 ㅋ
일반 마트나 백화점은 잘 없구 주류백화점 가야 살 수있다.
가격은 3만4천원이었던 듯~
갈리아노를 보고 있노라면 흐뭇~한 마음이 든다 ㅋㅋ
이 장소의 주소 : Via Casilina, 00172 로마 이탈리아 (지도 보기)
주소의 정확도 : 정확도 무관 - 음... 사실 위치랑 상관없는 좋은 정보를 게시하려고해요
이 장소의 전화번호 :
이 글은 안드로이드 어플 우리동네 시즌 2에서 예삐스와님이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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