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남빵 리뷰: [천년 신라의 향기를 머금은 신비한 맛 황남빵]
황남빵은 경주 황남동에서 만들기 시작해서
황남빵이라고 부릅니다.
황남빵은 고인이된 최영화옹이 조상대대로
집안에서 팥으로 밥과 떡을 빚어 먹던 것을 독창적으로 개발하여 1939년 부터 만들어
왔다고 합니다.
73년이나 된 황남빵은 3대에 걸쳐 독특한 맛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전 공정을 직접 손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황남빵은 순수한 국산 팥만을 사용하며
방부제나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전 공정을 직접 손으로 만드는 것을 철학으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황남빵의 맛은 달지않고 팥소에서 우러나는 깊은
팥맛과 부드럽게 반죽된 빵의 껍질에서 나오는
고소한 맛이 잘 조화되어 황남빵만의 독특한
맛을 내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황남빵을 사기 위한 손님들로 매장안은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며 최소 3~40분은 기다려야 살 수 있습니다.
황남빵은 체인점이 없기 때문에 경주에서 직접
구매를 하든지 아니면 택배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런 점이 황남빵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죠.
신라천년의 향기가 머금은 경주의 명물
"황남빵"을 우리동네 주민들께 추천드립니다.
※ 우리동네 서버 장애로 사라진 글입니다.
※ 정리하여 다시 올렸습니다.
이 장소의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황오동 347-5 (지도 보기)
주소의 정확도 : 정확도 매우 높음 - 안내 책자, 영수증, 명함에 써있는 주소에요
이 장소의 전화번호 : 054-749-7000
이 글은 안드로이드 어플 우리동네 시즌 3에서 잘생긴분님이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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