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과 민주의 현장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근현대 우리 민족의 수난과 고통을 상징했던
서대문형무소를 보존ㆍ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써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싸웠던 독립운동가들이, 해방이후
독재정권기에는 독재정권에 맞서 싸웠던 민주화 운동가들이 옥고를 치르고 희생당하였던 현장입니다.
전시관 1충에는 정보검색실, 형무소 역사실, 영상실이 있으며 2층에는 민족저항실이 있는데
일제의 탄압실상과 독립운동가들의 수형기록표,
사형장과 지하 시신수습실 모형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관 지하에는 지하고문실과 관람객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독립운동을 체험하는 그림자 영상체험실이 있습니다.
중앙사에는 간수사무소, 형무소의 의식주를 전시하고 있고 이달의 독립운동가 기획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옥사는 12옥사, 11옥사, 독방 등이있습니다.
수감자들이 노역하였던 공작사에는 노역영상을 상영하고 노역의 종류와 기록,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추모비, 사형장, 시구문, 수감자운동장, 여옥사, 취사장이 있는데 취사장은 전시실과 뮤지엄샵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역사인식을 고취시키고 나라사랑애 대한 교육으로 한번 쯤 방문해서 둘러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 현재 TV에서 방영하고 있는 '야왕'에서 하류와 삼도가 출소하는 장면을 이곳 서대문형무소 외부에서 촬영을 하였답니다.
http://www.sscmc.or.kr
이 장소의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101 (지도 보기)
주소의 정확도 : 정확도 매우 높음 - 안내 책자, 영수증, 명함에 써있는 주소에요
이 장소의 전화번호 : 02-360-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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