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시장
재개발로 대부분 사라지긴 했지만..
아직 조금은 남아있습니다.
홍대사는 야채과일좋아하는 친구가 와보더니 파라다이스라더군요.
여름에 수박좋아하는 둘리를 위해 4통 사다 맘껏 먹여도 1만원, 야채1천원이면 사서 개껌보다 싸서 야채사랑 둘리에게 맘껏 줍니다.
과일 한바구니2천원,
활어회1 만원, 소불고기1킬로1만원, 수제돈까스한근7천원, 닭3-4마리1만원
만원의 행복을 느낄수 있는데랄까..
시장안 모든 음식점들 다 웬만큼 내공 갖고 있어 맛집이라고 돈주고 방송내보낸 집보다 낫습니다
단점은 재개발로 물 안좋습니다.
성인나이트, 방문달린술집들 하며..
심약한 여자혼자 밤에 장보는건 비추!
이 장소의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1동 293-85 (지도 보기)
주소의 정확도 : 정확도 보통 - 지도에서 그 근처를 찍었어요. 근처에서 조금만 찾으면 되요
이 장소의 전화번호 :
이 글은 안드로이드 어플 우리동네 시즌 2에서 커피볶는집님이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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