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전문점인 털보네 양꼬치 입니다.
얼마전에 기분이 우울한 날이 있었는데 친구녀석이 술한잔하며 기분을 풀어주다 배고프단 저의 말에 좋은 곳이 있다며 데려간 곳이여요.
외관은 일반 고깃집인데 마루식으로 자리는 없고 좌석은 다 의자입니다.
양꼬치 전문점인만큼 양꼬치가 주 메뉴이고요. 한국식하고 중국식의 두가지 방법으로 초벌을 해주시는데 사장님께서 처음 먹는 사람은 한국식이 좋다고 하셔서 한국식으로 먹었습니다.
1인분에 꼬치는 10개에요.
둘이 배고파서 간터라 너무 적다 싶었지만 2인분의 꼬치만으로 어느정도 배가 차더군요ㅋ
게다가 너무 많이 먹으면 약간 기름진거땜에 느끼한 면도 없잖아 있어요ㅜ
맛은 있었습니다ㅎ
말고도 여러 중국식 메뉴같은것도 많고 여러종류의 술도 팔아요.(중국맥주인 칭타오도 있어요.)
뭐 먹으면서 대화하는게 아무 음식에서나 할수있는게 아닌데 굽는시간도 있고 한번에 구울수있는 양도 정해져있어 대화시간이 좀 생긴다는게 좋더군요.
사장님도 붙임성좋으시고 너무 친절하셔 좋네요.
가게 이름답게 정말 털보시라는ㅋ
도마동가시면 한번쯤 가보셔요ㅎ
이 장소의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3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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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의 정확도 : 정확도 모름 - 정확도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예전 글인 거 같습니다.
이 장소의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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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시즌 2에서
미운오리님이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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