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 유발자 !!! 순대국밥 !!!
점심으로 즐겨 먹는 순대국입니다. 순대와 고기도 많고 국물이 뽀얘서 국물만 떠 먹으며 음미하는 맛도 구수합니다.
남겨야지 하면서 먹어도 어느새 비어 있는 그릇을 보면 오늘도 과식했다며 자책하곤 합니다.
이 집이 최고인가는 애매합니다만 이 근처엔 순대국집을 찾기 어렵고 뽀얀 국물을 원한다면 이 집이 좋구 빨갛고 부추가 들어 있는 특색 있는 걸 원한다면 길 건너에 있는 집이 좋습니다. 길건너 집은 따로 소개글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가게가 단층으로된 허름한 시골 전방처럼 생겼고 그 동안 가게 이름도 몰랐는데 영수증 보니까 마을촌이네요. 동료들 사이에선 그냥 순대국집으로 통합니다. 그만큼 순대국 먹을 때 처음으로 생각나는 곳이지요.
뼈해장국도 파는데 먹어본 후배들이 다들 맛있다고 말합니다. 제가 뼈해장국을 잘 안먹어서 보통미각의 맛점수는 매길 수가 없네요 ^^
마을촌
순대국 7,000
뼈해장국 7,000
찰순대 8,000
이 장소의 주소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금승리 493-4 (지도 보기)
주소의 정확도 : 정확도 모름 - 정확도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예전 글인 거 같습니다.
이 장소의 전화번호 : 031-942-8222
이 글은 안드로이드 어플 우리동네 시즌 2에서 보통미각님이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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