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1. 11. 25. 10:38


★그러는게 아니다★

부모님의 마음....
괜찮은 내용이 있길래 한번 올려 봅니다.
부모의 마음과 자식의 마음이 확연히 다른 모습에
저 역시 깊게 뉘우치고 부모님의 뜻을 다시 한번 헤아려 봅니다.
(사진의 내용이 잘 안보여 직접 올립니다)

☆ 그러는게 아니다!!!

부모님의 크신 은혜 하늘같이 높으건만
청춘남녀 많은 중에 효자효부 없는 세상
시집가는 새악시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장가드는 아들내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 싫어 성을 내고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 좋아 즐겨하며
부모님이 두말하면 잔소리냐 빈정댄다.

자식의 오줌똥은 맨손으로 주무르나
부모님의 가래침은 더러워서 밥 못 먹고
고급과자 들고 와서 아이 손에 쥐어 주나
부모 위해 고기 반근 사올 줄은 모른다.

개가 앓아 누우며는 가축병원 달려가나
늙은 부모 병이나면 걱정근심 아니하네.
열자식을 키운 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한결같이 귀찮다네.

자식 위해 쓰는 돈은 계산없이 쓰련만은
부모 위해 쓰는 돈은 계산하기 바쁘도다.
자식들을 데리고는 호화외식 잦건만은
늙은 부모 위해서는 외출할 줄 모르도다.


이 장소의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514-25 (지도 보기)
주소의 정확도 : 정확도 보통 - 지도에서 그 근처를 찍었어요. 근처에서 조금만 찾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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