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산동 명동싸우나에서 목욕~
나오는 길에 눈 앞에 보이는 국수집~
밤10시가 넘어서 장사 안할 줄 알았는데~
설거지하시던 할머니,
"일단 앉어봐~"
하시고 만들어주신 해물칼국수~!!
정말 이정도는 되야 "해물"자를 붙이지~
부산놈인 나도 감복한...
큰 게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있고,
오징어도 듬뿍,
큰 새우도 몇마리씩이나...
전주.. 짱이야...
이 장소의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3가 17 (지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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