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1. 8. 7. 23:39
방랑식객 인사드려요
우리 동네 처음 오시는 많은 분들이 서로 인사 나누었으면 해요

저는 평범한 회사원이랍니다
회사원이 집-회사-집 외에는 가는 데가
식당밖에 없죠.

그러다 보니 제가 가본 식당 중에(주로 점심/회식)
괜찮았던 곳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어요.
동네 사람들께도 도움이 될 겸.

그래서 별명을 "방랑식객"으로 정했답니다.

사물에 대한 호불호(好不好)가 분명한 편인데
좋은 게 있으면 남들과 나누고 싶어하고
싫은 게 있어도 남들에게 얘기를 많이 하죠.

그런데, 싫은 걸 얘기하면
오히려 저한테 안좋은 일만 생기는 거 같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좋은 것만 이야기 하고
나쁜 건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답니다.

우리 동네에서도 좋은 것만 이야기 하고
나쁜 건 아예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좋은 걸 나누는 곳으로 블로그를 이용했는데요.
http://mabasaha.tistory.com 이 원래 활동 무대였죠.

그런데, 블로그는 길게 써야 주목받는 거 같아요.
저는 짧게 쓰고 싶고, 제 일상의 기록으로 쓰고 싶었거든요.

트위터도 있긴한데, 어색하고 어렵고 외국 거고
그래서 트위터는 관심이 가질 않았어요.

페이스북은 친구들과 연락하는 장소이고
블로그 같은 곳은 아니었죠.

그러던 중에 '우리 동네' 어플을 만난거에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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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안드로이드 어플 우리동네엔 좋은 게 많습니다에서 보통미각님이 작성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