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구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새벽 5시 20분에 눈을 떴습니다.4년째 당하는 고문...어제 김장도 하고해서 피곤한김에 그냥 푹잘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어김없이 우리집 윗층은 그시간만되면 쿵쿵거리기 시작합니다.
작년에 아들애가 고3이었을때 참다참다 올라가서 너무 시끄럽다고 항의를 했더니 그집 마누라는 나보고 되먹질못했다하고 여자끼리 말하는데 그남편이란 작자는 ''*** 죽여버린다''고 욕을하면서 날 패겠다고 맨발로 뛰쳐나오더군요. 지네 애는 고작 7살 밖에 안된 젊은부부가...
그날은 그래도 윗집과 옆집도 나와서 진짜 너무 시끄럽다고 내의견에 동의라도 해줘서 좀나았는데 새벽마다의 소음은 진짜 미칠지경입니다.그집은 불도 꺼져있으니 잠깨서 불켜고 있는 우리집으로 인터폰이 옵니다.잠좀 자자고...어휴...
공동생활에 기본룰도 모르는 인간들이 어쩌다 우리 아파트 그것도 우리집 윗층으로 이사를 왔는지...
계층간 소음땜에 살인도 났다는게 이해가 됩디다.
12년간 여기서 살았고 이사도 못하는 지경인데 너무 고민입니다.좋은 생각 있으신가요?
이 장소의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260-14 (지도 보기)
주소의 정확도 : 정확도 보통 - 지도에서 그 근처를 찍었어요. 근처에서 조금만 찾으면 되요
이 장소의 전화번호 :
이 글은 안드로이드 어플 우리동네 시즌 2에서 묵내뢰님이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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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아들애가 고3이었을때 참다참다 올라가서 너무 시끄럽다고 항의를 했더니 그집 마누라는 나보고 되먹질못했다하고 여자끼리 말하는데 그남편이란 작자는 ''*** 죽여버린다''고 욕을하면서 날 패겠다고 맨발로 뛰쳐나오더군요. 지네 애는 고작 7살 밖에 안된 젊은부부가...
그날은 그래도 윗집과 옆집도 나와서 진짜 너무 시끄럽다고 내의견에 동의라도 해줘서 좀나았는데 새벽마다의 소음은 진짜 미칠지경입니다.그집은 불도 꺼져있으니 잠깨서 불켜고 있는 우리집으로 인터폰이 옵니다.잠좀 자자고...어휴...
공동생활에 기본룰도 모르는 인간들이 어쩌다 우리 아파트 그것도 우리집 윗층으로 이사를 왔는지...
계층간 소음땜에 살인도 났다는게 이해가 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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