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1. 8. 7. 23:41


서브웨이가 지하철이 아니라구!

햄버거와 샌드위치 중간 쯤 되는 음식을
서브(sub)라고 하는 모양이다.
이 서브를 파는 subway라는 체인점에 갔다.
맥도날드처럼 나름 유명한 체인이란다.

주문하는 사람들은 흑인과 중남미 계통의 사람이 많다.
도무지 미국에서 백인 보기가 힘들다.
이 동네가 이런건지...

하긴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백인은 드물다.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중남미 혹은 흑인이다.

서비스업은 소득이 작아서 그럴 수도 있다.
...

서브 안에 들어가는 음식들은 야채도 있고
고기류들도 많다.
난 느끼한 게 싫어서 야채만 넣는 걸로 했는데
종업원이 자꾸 뭘 넣을 지 세세한 걸 고르라고 한다.
말도 잘 안통해서 대충 넣으라고 했다.

함께간 동료들은 고기가 좋단다.
두꺼우면 더 좋단다.
취향이 다르다.
내가 주문한 건 손도 안댄다. ㅋㅋ

앞에 있는 뚱뚱한 흑인 서브를 보니
살찔 거 같다. 정크푸드란 이런 것인가...?

서브와 콜라 합쳐서 10달러 정도하는 거 같다.
대략 한끼에 10달러 정도씩 드는 거 보니 물가가 한국보단 비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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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1. 8. 7. 23:40


미국 호텔엔 없는 게 많다!

이 곳 호텔은 다 그런진 모르겠지만
방에 없는 게 많네요.
물 슬리퍼 유선인터넷 로션 치솔 치약 빗 까운
이런 건 없네요 ㅠㅠ

수건은 많아서 좋네요.

암튼 물이 없어서.
로비에 정말 조그만 매점에서
물을 샀는데 2달러나 하네요.
591cc 에 2,200원이라니...

물맛은 똑같네요.
물 먹는 귀신에겐 안타까운 곳이에요.
아껴 먹어야겠어요.

한국에서 물을 싸올 수도 없고...
액체류는 비행기에 갖고 탈 수 없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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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1. 8. 7. 23:40


미국에서도 우리 동네 잘 된다!

어쩌다 미국에 오게 됐는데
이 동네를 잘은 모르지만 우리 동네 어플이
여기서도 된다니 신기합니다 ♥

현재 위치도 잘 찾네요.
개발자님 대단하세요 ^^

여긴 애틀랜타 공항 근처 크라운 호텔인데
그냥 아담한 호텔이네요.

이 호텔엔 냉장고도 없고 물도 없고
미쿡 원래 이런가요?
그래도 와이파인 잘 되네요. ㅎㅎ

근처에 좋은 곳 발견하면 또 올리겠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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