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법주사 (俗離山法住寺 )”
(미륵신앙의 요람 )
부처님의 자비광명 이 땅에 있어라
만세전의 하늘 약속 말없이 솟아나는
미륵신앙 복 터가 법주사에 있어라
중생의 가슴에 한없는 소망이
꽃처럼 바람 안고 억겁의 세월에 속리산 계곡의
이름 모를 언덕에서 진리의 사연 안고
부처님의 부름으로 의신(義信)의
발걸음 행복을 오게 하니 팔상전의
웅장함 두 손을 합장하고 미륵대불 참 모습에
무명을 깨우면서 선승의 복된 터 평화를 부른다
쌍사자 석등의 아름다운 미소가 중생의 가는 길 빛이 오게 하고 대웅전의 부처님 한없는 자비가 천 년의 세월 넘어 마음을 부르고 자유천지 이 땅에 번영을 오게 한다
일주문 지나서 오솔길 따라서 오가는 길손들 행복의 숨소리 흐르는 계곡 물에 마음을 전하고 대나무 푸르름 만고에 변함없듯 마애여래부처님 지극한 미소가 중생의 마음을 거듭나게 한다
사천왕문 앞에서 과거를 돌아보고 명경대의 거울처럼 나의 앞길 밝히니 비로자나 부처님 그 깊음 알 수 없고 노사나불 부처님 과거생의 인연이 석존의 여래 불 믿음을 깨웠도다
과거도 현재도 오는 세월 미래도 모두가 하나로다 모두가 일심이라 팔만장경 설법도 육바라밀 행함도 팔정도의 시작에서 불국정토 찾아오니 마음의 자유천지 속리산에 있어라 거듭남 이루는 깨우침의 믿음이 법주사에 있어라
미륵의 신앙은 천만세를 이어가고 용화삼회 설법은 시절 따라 인연 따라 이 땅에 찾아오니 모두가 한없는 부처님의 공덕이라
거듭남 이루려는 인간의 소망을 중생의 사연으로 부처님의 인연으로 억겁의 세월에 꿈을 피운다 빛을 발한다
속리산의 정이품송 말없는 미소가 비바람 눈보라 거친 호흡 삼키면서 거듭나는 우리 인생 등대가 되었도다
봄이면 산새가 한없이 찾아오고 이름 모를 꽃 향기 마음을 적시며 여름의 계곡에 아름다운 물소리 중생의 찌든 때 소리 없이 씻어가고 가을의 단풍은 천상의 세계라
눈 내리는 겨울 풍경 마음의 풍요가 문장대를 돌아서 속리산을 돌아서 법주사의 도량에 꿈을 피게 한다
목탑의 팔상전 그윽한 향수가 석련지 등대되어 꽃을 피우고 새벽의 예불소리 마음을 깨우면서 중생의 소망을 빛이 오게 한다
천황봉의 신선이 문수봉을 돌아서 속리의 계곡에 바람처럼 찾아오니 모두가 인연이라 모두가 하나 되는 우주의 등불이라
이곳이 속세를 벗어나 끝없는 향수가 무지개처럼 피어 오른 속리산 법주사 행복의 땅이라 거듭나는 우리 인생 무명을 깨우는 청동의 미륵대불 영원히 미소하는 아름다운 성 터라
여기에 꿈이 있다 소망이 있다 참 나를 밝히는 등불이 있다 마음의 자유천지 깨우침을 득하는 여명의 종소리가 속리산에 있어라 법주사에 찾아오니 만고의 진리가 완성을 하였도다 인과의 순리가 빛이 오게 하였도다
법주사의 미륵신앙 억겁을 이어 가는 성지가 되었어라 . 다시 거듭 피어나는 연등의 불처럼 만고토록 변함없는 요람이 되었어라 .
서기2012년01월15일20시05분 서울불암산자락 솔성궁에서 상화 우인 이기춘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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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할머니께서 엄~~청 불교를좋아하셔서 많이가본데중 하나에영
저 사진에서 지하에가면 절하는데인가?잇섯는데...
절도 마니하고 ㅋㅋ 음식도먹구 ㅎㅎ
잼잇섯서영 ㅎㅎ
이 장소의 주소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31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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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의 정확도 : 정확도 무관 - 음... 사실 위치랑 상관없는 좋은 정보를 게시하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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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시즌 2에서
한나.님이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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