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보통미각의 부산 여행 13
해운대 해변에서 짜장을!!!
점심을 뷔페로 든든히 먹고 뜨거운 햇살을 피한 오후 3시경 해운대 해수욕장에 갔습니다.
** 파라솔 튜브는 균일가
예전엔 파라솔 가격에 바가지가 많았는데 어느 위치든 균일가 5,000원이라고 합니다.
튜브도 5,000원으로 균일가구요. 가져간 튜브는 서비스로 바람을 넣어 주네요.
** 해변에서 치킨과 맥주, 짜장과 탕수육을!
물에서 놀다 보면 출출해지는데, 지나가는 치킨 아저씨들은 자주 만날 수 있구요.
맥주도 함께 파는데 한 캔에 3천원이니 조금만 도로변으로 가면 편의점에서 2천원에 사먹을 수도 있습니다.
짜장면 아저씨들은 잘 지나다니지 않는데 아래 전화 번호를 우연히 알게 되어 시켜 먹었습니다.
해변에서 시켜먹는 짜장! 나름 재밌지 않나요!
** 환경 보호를 위해 비누 금지
해수욕 끝나고 도로변에 샤워장은 1,000원인데 비누는 사용 금지니 참조하세요.
임시 샤워장이라 정수 시설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인가 봅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협조해야지요!
이 장소의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6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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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의 정확도 : 정확도 모름 - 정확도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예전 글인 거 같습니다.
이 장소의 전화번호 : 051-747-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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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시즌 2에서
보통미각님이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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